티스토리 뷰



23일 프리고진이 탑승했던 개인 제트기가 미사일 2발을 맞고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해 있던 전원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프리고진은 러시아 용병 그룹의 수장이며 반란을 시도해 푸틴을 위협한바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누군가에 의해 계획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개인 제트기에는 프리고진과 승무원 3명을 포함한 10명이 탑승중이었다고 합니다. 사고현장에는 8명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나머지 2명을 찾는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비행기가 추락되기 전에 폭발음이 두번 있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비행기가 미사일 두 발을 맞고 격추되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기내에 실린 포도주 상자에 들어있던 폭탄에 의한 폭발일 수도 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식적인 결론은 발표되지 않았고 추락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들은 신원을 밝힐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탔기 때문에 유전자 검사를 해서 신원을 밝힐 예정입니다.
현재 추락 현장은 철저히 차단되어 외부인은 들어갈 수 없으며 조사관들은 비행 기술 규정을 확인하고 있습다.



반응형